오늘의 영단어 - trenches : 참호불 난 데 부채질(풀무질)한다 , 남의 잘못 된 일을 더 잘못되게 충동질한다는 말.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충동질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beef up : 강화시키다, 보강하다선비가 벗을 시기하는 일이 있으면 어진 벗과 사귀어 친할 수 없다. 임금이 신하를 투기하는 일이 있으면 어진 사람이 오지 않는다. -순자 오늘의 영단어 - give up : 포기하다, 기권하다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구체적이고 분명한 말과 행동으로 감사하라.오늘의 영단어 - entourage : (F)주위, 환경, 측근자, 수행원, 동아리완전한 건강이란 육체적 고통이 없어야 하고, 피로함이 없어야 하며, 늙지 않는 육체를 가져야 하며, 근육의 힘이 있어야 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인내력이 있어야 하며,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하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지녀야 하며, 일과가 끝난 다음에도 사회적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며, 타인이 요구하는 일들을 분별있게 처리할 수 있는 센스가 있어야 하며, 성격적으로 술과 같은 자극제가 없어도 긴장·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탄력성이 있어야 하며, 밤에는 숙면하고, 아침에는 민첩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채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브래그 박사 [단식의 기적] 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 책을 읽는다는 것은 돌덩이에 불과한 광석을 깨고 다듬어 보석을 주워 모으는 것과 같다. 그렇게 하자면 두뇌를 사용해야 하는 수고가 따른다. 두뇌를 완전히 사용해 읽으면 저자의 의도를 고스란히 건져내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책을 통하여 지식을 흡수하는 일이 거듭되면 보다 원숙한 인격에 도달할 뿐만 아니라 사물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