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생이 보배라 , 못난 체하는 것이 처세에 이롭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ilitarized : 무장의, 무력의, 무장을 한오늘의 영단어 - pay homage to : 문상하다사람의 성(性)은 원래 악한 것이다. 그것이 선(善)으로 되는 것은 사람의 노력, 즉 인위의 결과다. 이 경우 위(僞)는 人(인) 변에 爲(위)이다. 즉 사람이 한 결과라는 뜻이다. 사람이 선(善)으로 되는 것은 예(禮)라는 인위(人爲)에 의한 것이라고 설하고 있다. 이 설은 순자(筍子)의 근본 사상으로 맹자의 성선설(性善說)의 반박 논리이다. -순자 사람들이 돈에 관한 교육을 받지 않고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교육을 많이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결국에는 경제적으로(금전적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그들은 더 열심히 일하지만 앞서 나가지는 못한다. 그들의 교육에서 빠져 있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번 후에 관리하는 방법이다. 열심히 일하는 법만 배웠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육국(六國)을 멸망시킨 자는 진(秦)이라고 하지만 실은 진 나라가 아니고 망한 원인은 육국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육국 자신이 멸망시킨 것이다. 이와 같이 진 나라 일족을 멸망시킨 것은 천하의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진 나라 자신이다. 모든 나라의 흥망의 근본 원인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육국(六國)은 한(韓), 조(趙), 위(魏), 초(楚), 연(燕), 제(齊)의 전국시대 육웅. -문장궤범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자유에는 의무라는 담보가 필요하다. 그 담보가 없으면 자유는 방종에 불과하다. - I.S. 트루게네프오늘의 영단어 - comfort women : 정신대부자가 되고 싶으면 숫자를 읽고 이해해야 한다. 부자들은 자산(資産, 유형·무형의 재산)을 획득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부채를 획득한다. 자산은 주머니에 돈을 넣는 어떤 것이다. 부채는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는 어떤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