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에는 싹이 트고서도 이삭을 내지 못하고 꽃을 피워 내지 못하는 것도 있고, 모처럼 이삭을 내고 꽃이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열 살에 신동이라 불리우던 사람도 삼십 세에 범인으로 끝나는 자도 있다. -논어 오늘의 영단어 - urbanization : 도시화, 도시 집중안정 속에 혼란이 있고, 겁 속에서도 용기가 생긴다. -손자병법 채식을 위주로 하는 사람에게는 통풍이 없고, 육식과 술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많고, 특히 고기 내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온다. 이것은 영양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발병케 하는 것이다. -김해용 오늘의 영단어 - direction : 방향, 지시전쟁을 일으키는 명목에는 의병(義兵), 강병(强兵), 강병(剛兵), 폭병(暴兵), 역병(逆兵)의 다섯 개가 있다. 다른 나라의 난폭한 백성을 괴롭히는 폭려(暴戾)를 금하고 다른 나라의 동란을 구한다. 이것이 의병(義兵)이다. 자기 나라의 우세함을 믿고 외정한다. 이것이 강병(强兵)이다. 노여움으로 인해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강병(剛兵)이다. 예의를 버리고 단지 이익을 구해 싸움을 건다. 이것이 폭병(暴兵)이다. 국가는 혼란하고 민력(民力)이 뒤따르지 못하는데 이것을 동원하여 대외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역병(逆兵)이다. -오자 낚시의 끝은 낚시를 드리운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완전하게 손으로 잡을 때이다. -토마스 퓰러 몹시 데면 회(膾)도 불어 먹는다 , 무엇에 몹시 놀란 사람은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미리 겁낸다는 뜻. 일하는 것 자체가 만병을 고치는 명의다. 일을 하면 자연히 병이 낫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하게 살려면 끊임없이 일해야 한다. -가레노스(그리스 의사) 꽁지 빠진 새 같다 , 볼꼴이 추레하거나 우습게 생겼다는 말.